반응형 상해치사1 시작. 지난 190일에 대한 정리 무력감을 떨치고 이겨내는 '나' 이고 싶어이렇게 추운겨울 상해치사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고인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나를 위해 극복하는 방법이 되길 소망하며 적습니다. 요즘 들어 내 이야기를 어딘가에 털어놓는 다는 것이 점점 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7개월이 흘렀다.살아계실때 단 한번이라도 '아버지' 라고 불러본 적이 있었나 싶다. 어렸을 때 기억엔 세상에서 한 없이 크고 자상하고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든든한 사람 머리가 커지면서는 무조건적인 불만과 핑계의 대상이었고 어느순간 "아빠한테 혼났다" 에서 "아빠랑 싸웠다" 가되면서부터는 쭉 이 힘듦에 대해 100%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 아버지는 내가 중학교 2학년 될 때 쯤부터 몸이 좋지 않으셨다. 잦은 음주와 흡연으로 고혈압.. 2020.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