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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낚시와 해루질20

낙지 꼬시개 준비끝! 수원 대장간 두발괭이! 먼저 글쓰기에 앞서 해루질이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그로 인해 처음 시작하는 초보들은 대부분 검색과 까페활동으로 포인트도 알아보고 자문을 얻어 장비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 일부 양x치들은 본인들 까페 등으로 그 초보들 끌어들여 장비 팔아먹고 팽 하기도 하죠 물론 양심적인 곳도 많습니다만 양x치들에 대해서만 적어볼게요 초보들을 가장 혹하게 하는건 '까페 동출'이 아닐까 합니다 포인트도 알게 되고 친목도 다질수 있고 더불어 좋은 꿀팁도 많이 알게되니.. 근데 그 초보들 혹 하게 하겠다고 어민들 생계가 달린 포인트나 상품을 건드려선 안된다는 게 철칙입니다 저도 어민들 별로 좋지 않게 보지만 그들도 우리를 안좋게 보는건 다 당신 양x아치들 때문인거 같아서 짜증이 나네요 며칠전 국민 포인트 영흥도에서 경찰.. 2020. 12. 2.
도루묵 시즌! 갈 곳은 넘친다 ^^ 최근 도루묵이 근래 최고 핫하다 뭐 던지면 10분도 못버티고 그만.... 그만...!!!!!! 만통을 해버린다는 이야기가...!!! -.- 사실 아이스박스 8개 챙겨가도 모자란다는 녀석인데.. 나는 꽝 쳐본적도 있다 -.- 2018년 12월 중순에 거진항에 계셨던 많은 분들과 함께........ 오늘 함께 계획 세워볼 포인트는! '대진방파제' 지금 당장 검색해봐도 핫한 곳 경찰서쪽 주황색 라인에 주차를 하고 외항쪽보다는 내항쪽에 던지는게 수심 등 환경을 따져봐도 확률이 좋다 알의 식감을 좋아한다면 찌개가 진국..! 미끄덩함이나 알의 식감이 불호라면 현장에서 대가리 손질하는 동안 살짝 말려서 숯불에 올리면 뭐...... 추운 날 해루질이 힘든 날씨 도루묵 통발 던져놓고 차에서 편히 쉬다가 나가서 한번씩 확.. 2020. 12. 1.
도루묵 통발 포인트 도루묵 통발 시기가 돌아왔다 그리고 여기저기 만통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거진항에 이어 한 곳 더 추천 해볼까한다 곧 12월이고 기온이 더 내려가고 여기저기 강원권에 도루묵이 다 붙을텐데 가보면 좋을 듯한 곳 ^^ 남애항 방파제 맞은편 쪽이다 어디서하든 던지면 나오겠지만 조과 터지면 한두방에 끝낼수도 있는곳이다 (사실 복불복...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바다 나가보니 너무 추웠다 낙지들도 추운지..... 한마리가 땅파고 들어가다말고 얼어있었다 -.- 덕분에 줍줍하긴 했지만 앞으로는 바람 터진 날은 차 안에서 편히 쉬며 할 수 있는 도루묵 치러 갈 준비해야 될 듯 하다 ^^; 2020. 11. 28.
해루질 포인트! 겨울에도 해루질은 연중무휴ㅋㅋㅋ 벌써 주말이 끝나간다. 아.. 로또는 되지도 않고..... 내일 또 출근을 해야겠지..... 그러나 이번주엔 퇴근하고 바로 달려가서 해루질하고 복귀해서 한잔하고 자도 되는 빠른 해루질 물때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나마 기운내서 며칠 버틸 수 있을거 같다. ■ 측도 이름은 생소한데 아마 영흥도 가시는 분들중엔 바닥에 '측도' 라고 생긴 도로를 지나간 분들이 꽤 많을거 같다. 나 역시도 그렇게해서 뭐하는곳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알아보기 시작한 곳 이미 아는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한 곳이고 수도권 근방! 아니...! 어느곳과 붙어도 거의 탑급의 대물낙지가 나오는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꼬시개 특성상 지역, 지형마다 다르지만 보통 2시간 정도는 여유있게 더 가능하지만 측도는 위험하기도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가급적 알람.. 2020. 11. 22.
[취미] 11월 14일 해루질 후기 어제 부랴부랴 챙기고 출발하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트렁크를 뒤져보니 써치가 하나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넉넉하진 않은데 흠... 집에 올라가서 10분여 만에 극적으로 찾아내고 늦은김에 꼬시개 여유분도 챙겨서 출발! 어디갈까하다가 영흥도로 ㄱㄱ 이미 차가 꽉차서 주차할 곳 찾아 빙글빙글 돌다 간신히 한 자리 찾아서 주차하고 환복 오는길에 '만수낚시'서 사둔 미꾸라지를 꼬시개에 끼우고 출발 들어가는데 불빛이 어마어마하다 수십.. (거의 체감상 수백;) 써치 불빛이 대낮은 방불케함-.- 다행히 물색은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뻘물이 일어 최대한 벗어난 곳으로 이동 또 이동 굴뻑 사이 낙지 다리 캐치하고 헤집으니 튼실한 사이즈가 올라온다 확실히 낙지 사이즈가 엄청 좋아진듯 중간중간 소라 낱마리 줏으면서 .. 2020. 11. 15.
[취미] 겨울에도 쉴 수 없는 해루질 포인트 포인트만 짤막하게 몇 곳 오픈합니당 안전한 곳 위주이다보니 이미 알고 있는 곳도 있겠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7시에 낙지 잡으러 출발할거라 급히 올림....! ㅎㅎ ■ 선녀바위 선녀바위라 쓰고 거북바위로 고고 거기서 거기인 포인트이지만 왠지 그냥 갈때마다 이쪽으로 가게됨 초입 부분에 뻘밭이 도사리는데 쏙구멍이 많다 = 즉 꼬시개도 가능할듯 초입을 지나면 거의 모래지형이고 중간중간 뻘이 섞인 지형이 나온다. 골뱅이와 소라가 대표적이고 가끔 돌 뒤집어 낙지 잡는곳 방향 감각을 순간 잃었다면 잠진도쪽 빛나는 다리를 등지고 반대로 걸으면 다시 들어온 방향으로 퇴각이 가능하다. ■ 석문방조제 대표적인 국민 포인트 중 한 곳 찬바람 불기 시작할때 유튜브 등을 보면 주간에 가서 쭈꾸미를 줍줍하는 영상이 많다...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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