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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해루질2

[취미] 2020. 10. 28. 해루질 (feat. 주민통제) 어제 낙지라면 포스팅 하고 베터리와 조과통을 싣고 출발했다. 바람이 예사롭진 않지만..... 콧물 줄줄 날 거 같아서 휴지 챙겨감.. 전에 포스팅 했던 대로 시간이 이르다보니 아무래도 통제가 있을 거 같아 '선재도' 를 추천 했었다. 선재도 쪽으로 이동해서 내려보니 주차장 입구에 포터로 '오지마!!' 라는 듯이 막아두심 근데 안에는 이미 불빛들이 많이들 보인다. '자~ 꼬시개가 어디있나~~' 들어오는 길에 낚시점에서 미꾸라지 까지 사서 왔는데 이게 웬걸 😥😥 꼬시개를 두고 왔다................😨 저번엔 조과통을 두고 와서 가슴장화 봉지 들고 들어갔던 적도 있었는데.. -0- '아... 그래 그냥 영흥도로 가보자' 10여분 정도 달려 영흥도쪽 가까워지는데 뭔가 불길하다. 이 시간쯤이면 분명 통.. 2020. 10. 29.
[취미] 10월 물때 해루질 포인트 [feat. 찬바람 불기전 마지막 찬스] 느닷없이 겨울 바람이 한 이틀 쌩쌩 불어물때를 앞두고 걱정을 했으나 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없었다. 예보를 보아하니 이번주에 파고가 거의 없는일명 '장판' 상태의 바다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부푼 기대감.. 거의 150~160 이하일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대부분 이번주 수요일부터 해루질이 시작 될 거 같다. 근데 주로 스킨하는 남해권이나 일부 지역은 200에도숙련된 해루질러라면 가능한 포인트 들도 있긴해서내일부터라고 표시는 해두었다. ■ 그렇다면 어디로? 이번 물때의 장점은 겨울 전 그나마 패딩 두르지 않고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물때라는 것이고 직장인들도 비교적 편히 다녀올 수 있는 시간에간조가 걸쳐져 있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인천 근교에서 해루질을 하는 분들이라면또 딜레마에 빠지..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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