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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해루질2

[취미] 11월 1일 해루질 후기 (부제 : 운수 좋은 날) 때는 11월의 첫 시작... 시간은 8시 30분..... 한 남자가 고민하고 있다. '갈까..말까...갈까...말까...' 베터리 가방을 들었다놨다.. 가슴장화를 들었다놨다.. 그러다 벌써 9시.... 유튜브 하나만 보자.... 🙄!!!!!!!!!! 9시 30분...... 더 지체할 수 없다. 에잇 그냥 가자! ■ 괴소문을 뚫고 출발! 얼마 전 흉흉한 소식을 들었다. 영흥권이 보통 11월부터는 통제를 안하는데 올해부터는 11월에도 통제를 할거라나.... 주간에는 사람 고용해서 세운다는 얘기도 -0-.. 간조시간은 11시 34분 도착예정시간은 10시 30분 정도 일단 가보고 통제하면 목섬으로 꺾어야지 가는 도중에 안개가 엄청나다 '해무도 이렇게 심하면 안되는데...' 그렇게 불안한 마음이 여럿 교차할 즈음.. 2020. 11. 2.
[취미] 2020. 10. 28. 해루질 (feat. 주민통제) 어제 낙지라면 포스팅 하고 베터리와 조과통을 싣고 출발했다. 바람이 예사롭진 않지만..... 콧물 줄줄 날 거 같아서 휴지 챙겨감.. 전에 포스팅 했던 대로 시간이 이르다보니 아무래도 통제가 있을 거 같아 '선재도' 를 추천 했었다. 선재도 쪽으로 이동해서 내려보니 주차장 입구에 포터로 '오지마!!' 라는 듯이 막아두심 근데 안에는 이미 불빛들이 많이들 보인다. '자~ 꼬시개가 어디있나~~' 들어오는 길에 낚시점에서 미꾸라지 까지 사서 왔는데 이게 웬걸 😥😥 꼬시개를 두고 왔다................😨 저번엔 조과통을 두고 와서 가슴장화 봉지 들고 들어갔던 적도 있었는데.. -0- '아... 그래 그냥 영흥도로 가보자' 10여분 정도 달려 영흥도쪽 가까워지는데 뭔가 불길하다. 이 시간쯤이면 분명 통..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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