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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바다 수온이 체감온도와 일교차에 비해
굉장히 안정적(?) 이다.
15도에 육박하기도 했으며
10도 이상을 유지해주고 있다.
다른것도 좋지만 해감 필요 없이
잡아오자마자 또는 잡자마자!
바다에서 뜯어먹는........!?
낙지 잡으러 가자!
■ 어디로 ....................!?
일단 퇴근하자마자 '티맵' 을 켜자
그리고 바로 '왜목마을' 검색!
그리고 최소시간으로 고고!
왜목마을, 왜목해수욕장 등
검색어는 많겠지만 '왜목선착장' 으로 가되
중요한건 평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가능한 한 적당한 곳에 차를 대자
어차피 몇 걸음 더 걷기 밖에 안한다.
기준은 '왜목선착장' 이다.
좌측으로 가냐
우측으로 가냐
이견이 있을 것이다.
솔직한 추천으로는 좌측으로 추천한다.
좌우 어디든 비슷하기도 하지만
우측은 해수욕장부터 해루질인파까지
조금더...!? 많은 인파로 뻘물 지게 되면
조금더 힘들었던 기억이 많다.
위 사진을 토대로 거의 사진 좌측 끝까지
시작점에는 물가쪽부터 시작해서 출발
그렇게만 가도 돌 뒤집다보면 낙지와
그냥 걸어가면서 봐도 발에 체일 정도의
박하지는 그냥 덤이다.
박하지는 물색이 안나올때 가도
정말 늘 만족할만큼 쓸어담아오는곳
꽃게 하위 호환처럼 불리지만
쪄먹고 된장찌개를 책임지고
간장게장을 책임지는 에이스로 변신
이번 물때
달려가자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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